요리&식품

[스크랩] 걱정되는 식재료, 방사능 제거하는 법 (채소는 물론 고기 생선 유제품에 관해 나와 있소)

사린미소 2011. 6. 18. 16:49

 

 


걱정되는 식재료, 방사능 제거하는 법

제이피뉴스 안민정 기자 입력 2011.06.17 10:02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대구

 




후쿠시마 제1원전 폭발사고로 시작된 일본 열도의 방사능 공포는 약 3개월이 지난 현재 내부피폭에 대한 두려움이 확산되고 있다. 폭발당시처럼 강력한 방사능에 노출되는 것은 아니지만, 먹고, 마시고, 들이마시는 모든 것에 방사성 물질이 포함돼 몸 안에 차곡차곡 쌓여가는 내부피폭 공포가 시작된 것이다. 

원전사고 발생직후 시금치, 쑥갓, 상추, 양배추, 브로콜리 등 다양한 잎 채소 및 우유, 녹찻잎 등에서 기준치를 넘는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일본 정부는 잠정기준치를 넘은 채소에 대해 무기한 출하정지를 지시하는 등 대응에 힘을 쏟고 있지만, 정부의 방사능 기준이며 검사를 믿을 수 없다는 시민들이 늘고 있고, 후쿠시마산 채소에 대한 풍문(소문) 피해 또한 확산되고 있다. 

그러자 정부는 풍문에 후쿠시마 농민들이 죽어간다며 "이럴 때일수록 후쿠시마산 채소를 오히려 사 줘야 한다"고 소비권장을 유도했다. 이에 많은 외식업체들이 후쿠시마 및 재해지 채소를 사용하겠다고 발표하고, 인터넷 장터를 통해 일부러 후쿠시마산 채소를 주문하는 시민들까지 생겼다. 

그러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로서는, 아이에게 안전한 곳에서 안전한 식품을 먹이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실제로 원전사고 이후 외식을 금하고, 아이 먹거리에서 우유를 배제시키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소고기, 생선을 먹이는 것조차 겁난다는 엄마들도 상당수다. 

그렇다고 쌀밥에 된장국만 먹일 수도 없고, 100% 수입품만 먹일 수도 없는 일. 최근 일본에서는 아이들 먹거리로 고민하는 어머니들을 위해 방사능을 줄이는 식료품 취급법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가장 처음부터 오염이 발견되어 많은 일본인을 공포에 떨게 한 채소, 과일 등의 취급법이다. 

13일자 주간지 아에라에 따르면, 채소, 과일 등 날것으로 그냥 먹을 수 있는 종류는 껍질을 벗기고, 채소는 겉부분을 감싸고 있는 잎부분을 떼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만으로도 방사성 세슘과 스트론튬을 많은 부분 감소시킬 수 있다고 한다. 

방사성물질 세슘, 스트론튬은 물에 녹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물로 씻어내는 것이 특히 중요하다. 일본방사능 안전관리학회가 이번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방사능에 오염된 시금치를 실험한 결과, 잘 씻는 것만으로도 방사성 세슘의 32~70%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는 물로 잘 씻는 것만으로 스트론튬 31%, 세슘 36%를 감소시키고, 복숭아는 껍질만 벗겨도 세슘의 97% 거의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삶지 않고 그대로 먹는 샐러드 잎이나 양상추도 잘 씻으면 스트론튬 50~76%, 세슘 53~79%, 요오드의 53~79%를 감소시킨다. 

과일이나 채소를 그냥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이나 식염수, 식초, 식용세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실험해보았지만 눈에 띄는 차이는 없었다고 한다. 

다만, 물에 잘 녹지 않는 방사성 요오드의 경우, 음식의 표백효과나 맛의 퇴화를 방지하는 식품첨가물 아류산나트륨계 물질에서 잘 제거되는 경향을 보였다고 한다. 또한, 비타민C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 레몬즙을 덜어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렇다면 내부피폭된 생선, 육류, 조개류 등은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리하기 직전에 끓는 물에 데쳐 데친 물은 먹지말고 전부 버리는 방법이다. 끓는 물에 데치면 육즙과 함께 고기 내부에 쌓여있는 방사성 물질이 함께 나와 일정부분 제거가 가능하다고 한다. 일단 데친 후 고기를 튀기거나 굽는 방식으로 내부 피폭을 일정량은 줄일 수 있다. 

고기나 생선 내부의 방사성 물질을 끄집어내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담궈두는 것이 좋다. 침투압으로 내부에 있는 수분까지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기나 생선은 작게 잘라 삶거나 냉동시킨 후 해동하여 나온 수분을 버림으로써 50% 정도의 세슘, 스트론튬 등을 제거할 수 있다. 

채소, 생선, 고기 등의 식재료로 권장되는 조리법은 식초를 듬뿍 사용하는 것이다. 식초로 절임류를 만들거나 마리네(프랑스식 절임) 스타일로 요리한 것이 좋다고 한다. 세슘이나 스트론튬 등 금속이온은 식초나 구연산 등과 만나 제거되기 쉽기 때문이다. 물론, 식초절임에서 나온 식초는 다시 이용하거나 먹지 않는다. 

많은 부모들이 걱정하는 우유의 경우, 방사성 물질을 제거할 뚜렷한 방법이 없다고 한다. 우유가 걱정된다면, 우유 가공품인 치즈, 버터, 슈크림, 생크림 등을 대신 섭취하는 것이 좋다. 우유를 치즈나 버터로 가공할 경우 세슘과 스트론튬의 96~99%, 거의 대부분 제거가 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다만, 요구르트는 우유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공 후에도 방사성물질이 그리 줄지 않는다.

빵이나 스파게티 등은 가공된 상태에서 이미 50~80% 세슘, 스트론튬이 제거된다고 한다. 때문에 정제된 곡물의 경우, 잘 씻어서 조리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방사성물질 제거가 가능하다. 

위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면 대부분의 식재료에서 방사성 물질의 많은 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아에라'는 "모든 식재료를 데치고 삶으면 식품 자체 고유의 영양가를 잃는 단점이 있다"며 잘 씻고, 잘 조리해서 생 채소는 생 채소대로, 생선이나 고기는 조리방법을 다양화시켜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http://media.daum.net/foreign/japan/view.html?cateid=100022&newsid=20110617100211848&p=jpnews



↓이거는 쇟이 82cook에서 보고 퍼온 것이라오  


식품 방사성 세슘을 줄이기위한 조언 



칼럼 / 2011-04-12 01:34:46 



체르노빌 원전 사고로 인해 스웨덴의 일부에 강한 방사능이 가을을 때, 스웨덴에서는 농업과 낙농에서 어떤 대책이 있었는지 조사하고 있으면, 그것과는 별도로, 식품에 포함된 방사성 세슘 -137의 양을 줄이기 위해 집에서 어떤 것이있는지를 쉽게 설명하는 문서를 찾을 수 있도록 제공합니다. 


단, 스웨덴의 조리법에 맞는 조언이므로, 일본의 요리법에 딱 들어맞는 것은 아니다 수도 있습니다. 어디 까지나 참고로. 


방사선 세슘 -137 오염 한도는 일반 식품의 경우, 스웨덴은 300 베크렐 / kg으로 설정합니다 (물론, 일본도 그것에 가까운 값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하 오염하면 과잉 반응하고 신경이 될 수 있는지 생각 합니다만, 조리법에 따라서 세슘 양도 이만큼 줄일이라고 생각을 전하고 싶다 위해 소개합니다. 


위키백과 스웨덴의 방위 연구소 농업기구 식품 청 방사선 방호 청 농업 대학이 공동으로 발표하고있는 '방사성 물질이 떨어진 경우 식품 생산을'(Livsmedelsproduktionen vid nedfall av radioaktiva amnen) P.82 더 



[고기] 


* 신맛이 강한 참돔 (네이드)에 절인에서 조리하면 고기에 포함된 세슘이 80 ~ 90 % 감소한다. (네이드 = 식초 포도주 기름 조미료 나물 등에서 만들 마리 네이드) 

* 삶은 경우 쇠고기면 세슘 50 ~ 70 %, 고라니와 사슴 등 야생 고기라면 45 ~ 70 %가 감소한다. 

* 소금만으로는 30 % 정도 밖에 감소하지 않는다 (소금은 순록 고기의 저장 등에 사용된다). 그러나 물에 담가 소금 사정을 삶은 경우 70 ~ 85 % 세슘이 감소한다. 

* 구운 경우 큰 효과는 없다. 

* 훈제하고 말린거나하는 경우는 전혀 소용이 없다. 


주 1 : 삶은 물은 버리지. 

주 2 : 감소하는 것은 세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 등의 수용성 영양분도 세슘의 감소 비율과 같은만큼 감소한다. 



[물고기] 


* 물고기를 통째로 삶아 경우, 세슘 15 ~ 20 %가 감소한다. 

* 물고기를 잘게 썰어 삶은 경우 20 ~ 30 % 감소한다. 

* 소금에 절인 후 물에 소금 사정을 삶은 경우 세슘이 70 ~ 80 % 감소 (소금의 시간이 1 주일에 있겠지만, 4 주이든지 상관 없다). 


주 1 : 삶은 물은 버리지. 

주 2 : 감소하는 것은 세슘뿐만 아니라, 칼륨과 비타민 B6 등의 수용성 영양분도 세슘의 감소 비율과 같은만큼 감소한다. 



[야채] 


* 잎 야채 경우 바깥쪽의 잎을 제거하고, 정중하게 물로 씻거나, 반숙하고, 삶을 통해 세슘 10 ~ 90 %를 제거할 수있다. 

* 인삼과 녹두 경우 ゆがく하거나 얼린 후 삶 아서 사용하면 고사를 50 % 줄일 수있다. 

* 인삼은 ゆがけ 경우, 방사성 스트론튬이 5 % 감소한다. 그린피스는 ゆがけ 경우, 스트론튬이 35 % 감소한다. 


주 1 : 삶은 물은 버리지. 

주 2 : 감소하는 것은 세슘뿐만 아니라 비타민 B와 C 등의 수용성 영양분도 세슘의 감소 비율과 같은만큼 감소한다. 



[버섯] 


* 충분한 물을 끓여 살짝 茹でれ면 버섯에 포함된 세슘 70 ~ 80 %가 감소한다. 물은 버려야한다





자유게시판의 게시물에 올라온 이미지에 번역 텍스트 편집한 거예요.
이 데이터는 NGO체르노빌지부와 우크라이나 자료입니다.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49474
제가 일본어 초급이라
댓글 중 .  ( 119.66.240.xxx )님 번역을 토대로 제가 더 찾아서 수정한 거예요.

추가 설명을 덧붙이자면
회향-미나리과의 풀로 펜넬, 딜 같은 허브, 향신료 종류고요
루바브-샐러리 비슷하게 생겼는데 붉은색이고 단맛이 나서 파이나 잼 만들 때 쓰기도 해요.
여름호박-나타우리 호박은 여름에 수확한다는군요.
이렇게 생겼고요.
http://www.kagome.co.jp/tomato/yasaitaizen/pumpkin/knowledge.html


원본 자료는
연구보고서 DTP파일 
http://www.rri.kyoto-u.ac.jp/NSRG/seminar/No107/tomura090807.pdf
원전 스웨덴의 먹거리 세슘줄이기위한 어드바이져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746944

틀린 게 있거나 더 추가할 사항 있으면 수정해서 올려놓을게요.


세이요우와사비 → 서양와사비로 수정했어요.


그림은 보고 참조하세요. 


도쿄전력후쿠시마제1원전사고로 방출된 방사능 물질 

하늘에서 날아와 토양을 통해 채소등에 흡수되어 지는데, 품질에 따라 방사능을 흡수하기 쉬운 음식과 흡수하기 어려운 음식이 있습니다. 식재의 선택을 할 때 참고를 해서 어린아이들의 내부피폭을 될 수 있는 한 피할수 있게 해 주세요. 


방사능을 흡수 하기 쉬운 음식, 흡수하기 어려운 음식 

가공식품:카고매(뭔지 생각이 안 나네요.^^;;)는 오염되어진 지역의 토마토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안심하고 구입해도 될 것 같아요. 


사과는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역활을 한다는 데이터가 있어, 안전한 지역의 사과를 적극적으로 먹도록 합시다. 


블루베리,크린베리,월귤등의 베리류는 방사능을 흡수하기 쉽습니다만, 재배환경에도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해조류,죽순,작은물고기,물고기알,버섯은 안전한 지역의 물건을 섭취해 주세요. 


우유등 유제품은 유청(요구르트의 위에 굳은 부분)보다 위험도는 떨어지지만 오염되었다고 생각되어지는 지역의 우유는 피합시다.특히 어린이,여성,임산부등은 특히 주의. 


요구르트의 위에 굳은 부분등(유청) 

칼슘을 흡수하는 것은 방사능 물질을 배출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유청은 피하고, 될 수 있는한 안전한 지역의 유제품, 작은물고기,칼슘제를 섭취하도록 마음 먹읍시다.






http://blog.daum.net/issuetracer 그리고 이 블로그 가면 정보가 많이 잘 정리 되어 있소 




출처 : 쌍화차 코코아
글쓴이 : 다이루어지리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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