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용품

질문자 한마디 세심한 정리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

출산을 축하드립니다 ^*^ 중요한 내용이니 천천히 꼼꼼히 읽으시길 바래요 ^^   노란색 -꼭필요한것   파랑색 - 있으면 좋은것   녹색- 안사도되는것   베넷 저고리 3개 : 1~2달정도 입힐 수 있음..아이가 금방 자라서 옷이 작아지거든요 신생아 내의 3개 : 80,90 사이즈로 구입하세요.  생후 1개월후부터 입히면 되요. 겉싸개 2개        : 외출할때, 아이 눕힐때 필요합니다. 이불용으로 가능 속싸개 3개        : 생후 1개월동안은 아이를 꼭 감아서 싸줘야 아이가 엄마뱃속인양 놀라지 않고 잘 잡니다.                   아이는 자주 토하기 때문에 여유분으로 몇장 구입해 놓으면 좋아요.                   글구 속싸개는 삼각모자 없는걸루 고르세요.                   삼각모자 있음 무쟈게 불편 합니다.글구 가능한 얇은걸루 고르시구요~                   목욕후 아이가 추위를 타지않도록 온몸을 감싸서 닦아줄때도 유용합니다. 좁쌀베개 1개 , 짱구베개 1개 (아이의 머리모양을 이쁘게 해줄때 흔히들 애용한다는...) 우주복 1개       : 아이에게 첫외출은 병원가는날부터지요?. 아기는 체온 조절 능력이 낮아서..                   감기에 걸리지않도록 온몸에 바람을 막아줄수 있는 우주복한개쯤은...                   하지만 입고벗기가 불편해서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는 신생아에겐 불편한 단점이 있답니다. 큰면타월          :  집에 한개쯤은 가지고 있을 법한 큰면수건으로 아기를 감쌀때도 목욕후 닦아줄때 사용하면 좋아요. 가제손수건       :  30장정도 준비해두는게 좋다..요즈음은 선물사면 사은품으로 그냥 주는곳이 많아서 그것만 모아도 될듯하네요.                                손수건은 아기용품 살때 10장씩 주거든요? 안주면 달라고 하세요.                   신생아목욕시 손타올 대신 가제손수건으로 닦아주고 수시로 가제손수건은 필요함. 면기저귀 20개    : 여유롭게 장만하려면 이정도는...아기때는 수시로 오줌과 똥을 하루에도 몇번씩 싸기때문에                   떨어지지 않을정도로 구입하면 좋은데요.                                    천기저귀 정말 잘 쓰실 각오 되있음 마니 사시구요...아니면 열장만 준비 하세여....귀차나서                   천기저귀 잘 안씁니다.                                     글구 첨엔 아가한테 넘 커서 잘 안쓰게 되구 난중엔 오줌량 넘 많아져서 잘 안쓰게 되구.                                    천기저귀 쓰면 좋긴한데...안 쓸 생각 이더라두 10장은 기본으로 있어야 해요.                                    혹시 아가 엉덩이 짖물렀을땐 천기저귀 대져야 금방 낫거든요?                   그래두 돌때까지 꿋꿋하게 천기저귀 잘 사용하는 맘들도 있답니다.^^                   천기저귀 사용 하실거면 기저귀띠보담 기저귀커버가 편해여....                   아가가 변을 보잖아여...가끔 정말 마니 보는날 있거등여..그땐 정말 난감 합니다.                   걍 띠로 해놨다간 이불빨래까지 전부 해야 할겁니당~~~ㅋㅋ 일회용 기저귀    :아기가 오줌을 누면 그림이 흐리게 변해서 금방 진무르지않게 갈아채워줄수 있어요.                   생후 2달정도 되면 배변주기도 일정해지고 양도 일정해져서  고급일회용기저귀를 사용해도 되요. 기저귀 커버 2개  : 일자형기저귀 와 면기저귀사용할시 필요해요.. (방수기능이 있어서 여름엔 가급적 사용안하는게 좋음) 기저귀밴드 2개   :  일자형기저귀와 면기저귀사용시 사용함 (꼭 필요한 준비물은 아님) 손,발싸개        :흔히들 출산준비물 만들때 꼭 하나씩 만들던데 사실 그다지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신생아때 애기들이 양손을 조절하지 못해서 아기의 얼굴을 긁는 일이 생기기때문에 사전방지로                   잠시 끼워두는데요.                    태어나서 한두번 끼어나 볼까..장식품의 의미가 더 큰거 같아요. 방수용 패드 1개  :  아기들은 기저귀를 갈아주려고 풀고 방심하는 사이 오줌을 눌때가 있지요^^.                   아기밑에 깔아두면 하루에도 몇번씩 이불빨래와 옷빨래를 해야하는 수고를 덜수 있답니다.                       (방수요 말고 어른들 사용하는 방수용패드 있어요 아이는 빨리커서 방수요를사면 곳 필요없지만                    방수패드는 어른들도 맛사지할때나... 등등 쓸때가 많답니다.) 물티슈           :  아기가 쉬했을때 항상 닦아주면 좋답니다. 응가했을때, 손발을 더럽혔을때 수시로 사용해요.                     (최근엔 일반물티슈와 손&입만 전용으로 닦아주는 물티슈로 구분되어 나옵니다.) 유아용면봉       : 목욕후 귓가의 물기제거시, 코에 콧딱지 제거시, 귀오물 제거시 사용                   면봉에 오일을 발라서 상처가 생기지않고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어요..                   (일반면봉은 사이즈가 커서 아기들 코나 귀닥을때 곤란합니다.) 젖병(작은거) 2개 : 신생아때, 물먹일때 젖병(큰거) 3개   :  분유먹일때 사용하세요. (모유 수유 하드라도 병은 있어야합니다. 모유수유시 2개) 분유케이스       :  밖에서 분유를 먹어야할때 분유케이스에 양을 조절해서 담아가면 편리하답니다                  한통한통씩 분리해서 일정필요량만 젖병에 타서 먹이면 됩니다. 보온병           :  외출시  따뜻한 물을 먹일때와 분유를 타줄때 필요해요. 젖병솔 , 젖꼭지솔 1개씩 :  젖병이나 아이가 사용하는 유아식기를 닦을때 사용 (깨끗하게 닦아주고 수시로 교체해서 사용할것 ) 목욕파우더       :  목욕후  물기를 닦고 다리 겹치는 부분, 가랑이 부분, 목부분, 등부위에 두드리듯이 발라주세요. 안전가위         : 아기 손톱,발톱은 연약하고 약해서 손톱깍기로 깍아지지 않으므로 안전가위로 잠잘때 잘라주세요. 노리개젖꼭지 1개 :  잠투정할때 ..2살정도 되면 간간히 사용하다가 안물리는게 좋아요. 젖병세정제       :젖병,젖꼭지 닦을때 필요해요.                   덜자극적이고 부드럽고 향이 없는것으로 사세요. 섬유세제, 섬유유연제 :아기옷은 가루비누로 빨면 안됩니다. 꼭 액체로 된것을 구입해서 사용하세요. 아기세탁비누     : 아기옷을 손세탁할때 사용하시면 좋아요. 아기로션,크림    : 아토피예방차원에서 보습로션,크림으로 많이 사용하는데요.                   생후 55일 이후부터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시로 발라주시면되요.                                   (유아로션은 특히 출산후 아가 상태보구 아이 피부 타입에 맞는 걸루 구입하세요                   어차피 신생아땐 로션 안씁니다.걍 맹 물에 목욕시키고 머리만 비누로 감지요) 기저귀발진크림 1개:기저귀착용하는 아이에겐 필수..                    여름에 기저귀를 수시로 갈아주지못하면 엉덩이부위가 붉어지는데요.                    기저귀발진시 습기를 제거한 후 크림을 발라두면 붉은기가 사라진답니다. 체온계 1개       :아이의 체온을 수시로 체크해주세요...귀에 대는것도 있고 이마에 대는 것도 있어요 복대             :  자연분만 하실거면 복대 사지 마세요....자연분만 하면 복대 사용 못합니다.                   자연분만 하시는 분들은 출산후 피가 잘 돌질 못해서 병원에서두 사용 못하게 해요.....                   정 사용 하실려면 2주후인가 3주후인가부터 사용 가능 한데....그때 되면 사용 잘 안해여~ 아가욕조         : 아가욕조두 있음 좋킨한데 좀 큰 대야 같은것두 괸찬습니다. 아이 금방 크거든요~~~ 유축기           : 유축기는 전 있어도 보통 사용을 안합니다.                   아이가 엄마젖을 잘 문다면 유축기 필요없어요.                   그런데 아이가 엄마젖을 잘 안물면 유축기가 필수겠지요. 수유쿠션         : 수유쿠션 있으면 편하긴 하나 걍 베개 같은거 사용해두 무린 없어요                   수유쿠션 구입 하실거면 허리 다 감싸주는 수유쿠션은 사지 마세요...정말 불편 합니다 수유브라, 모유패드 백조귀저귀,요실금패드 : 아이 낳고 나면..여자들한테 분비물이 한달정도 나오거든요. 그때 사용하시면 되요. 산모 도우미      : 잘 알아보구 쓰세여....저두 산모 도우미 이용 해 봤는데....                   돈 무쟈게 아깝다는 생각만 듭니다.아줌마가 정말 좋은 아줌마 오면 다행 이지만~                   본인 성격 잘 말씀 드리고..거기에 맞는 도우미 보내달라구 하세요... 이외에 이유식 식기, 보행기, 보행기 슈즈, 치발기, 블럭 등은 차차 사셔도 되는거예요~ 아이 키우게 되면 인터넷 검색도 막 하게되고 어떤 브랜드가 좋더라 하는 정보도 귀에 쏙쏙 들어오지요^^ 미리 사두면 나중에 후회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때 그때 사시는 것이 더 좋겠네요~     출산용품 어디서 구입 하실진 잘 모르겠지만... 혹시 백화점에서 출산용품 구입 하시는 거라면 수건 한장두 공짜루 안주려고 합니다. 저는 한 30분 떼써서 매장 언니가 몰래 5장 주더군요.... 끝까지 우기실거 아니면 걍 첨부터 공짜로 달란말 하지 않는게 시간낭비 안는길입니다 ^^; 글구요..전동 코흡입기..그거 진짜 코 못빨아 들입니다. 사실거면 약국 가시면 입으로 빨아주는거 있어요..그거 비싸봐야 칠처넌인가 합니다. 그게 정말 짱이네여~~~~첨엔 하기가 좀 거시기 하실지 모르지만 코 막혀서 힘들어 하는 아가보면 거리낌 없이 할수 있어요. 미리준비 안하셔두되요. 혹시 아가가 코감기로 고생할때 생리식염수와 식염수를 코에 삽입 하는 기구 있거든요. 가치 구입 하심 됩니다. 코흡입기 생리식염수 식염수 코에 삽입하는 기구 다 해서 만오천 정도 합니다   <사랑하자>님이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네요. 언제 출산이신가요? 저는 여름에 출산했는데 혹시 여름출산이시라면 저의 개인적인 경험으로 몇 가지 더하면... 속싸개는 윗분말씀처럼 머리넣는 삼각부위가 없는 걸로 사시구요, 싸기보다는 목욕타월로 더 유용하구요. 예방접종갈때 필요하다고 모자나 두꺼운 겉싸개 사라고하는데, 겉싸개 너무 툭해서 불편합니다. 집에서도 아가를 안고 수유하고 움직임이 많은데 속싸개를 늘 고쳐 싸주어야해서 저는 불편하더라구요. 수입품중 키포포타머스제품중에 아가싸개 종류가있는데 저는 나중에 알고 못썼는데 지인에 선물로 보내드렸는데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종류가 몇 종류 있으니 검색해보세요. 많이 비싸지도 않아요. 싸개류는 다리부분이 주머니처럼 된 것도 거버에서 나오거든요. 그리고 아가하면 제일 먼저 배냇저고리가 떠오르는데 속싸개가 흐트러지듯이 배냇저고리 입혀놓으면 안고, 수유하고 그러다보면 위로 밀려 올라가더라구요. 배냇저고리 중에 다리까지 내려와 바지처럼 가운데 스냅있는게 있는데 그게 더 좋은 것같더라구요. 그리고 내복보다는 바디수트를 더 많이 입히게 되더라구요. 지금 9개월인데 한참기고 움직임이 많아지니 내복은 배가 나와서 늘 다시 고쳐 입혀야 하는데 바디수트는 배가 나올염려가 없어요. 바디수트입고 밑에 내복이나 더울때는 얇은 레깅스, 워머 등을 입히면 좋더군요. 내복은 입힐 때도 단추 채우느라 씨름하고...내복은 좀 더 자라면 그때 더 좋을 듯해요. 욕조 진짜 사지마세요.... 물만 많이 쓰고 대야종류면 다 좋은듯해요. 저는 타미타브를 헹굼용으로 쓰는데요, 물도 많이 안 쓰고 좋아요. 대야를 쓰신다면 넓은 것보다는 깊이가 있는 것 쓰시는게 아가를 더 따뜻하게 해주고 물낭비도 없는듯해요.   분유수유하는데 젖병 금방 큰 걸로 바꿔야해요. 처음부터 그냥 큰거사세요.  꼭 분유수유가 아니더라도 모유를 짜서 먹이시면 큰거써야해요.   저는 제왕절개했는데 수술후 병원에서 산모패드샀는데 그냥 직사각형이라 사실 누워 있으면 많이 새요. 혹 수술하셔야하면 의료기파는데 가시면 침대에까는 넓은 패드있는데 그거 까니까 좋더라구요. 남은 건 아가밑에도 깔아서 사용했어요. 방수요는 손빨래해야하고 처음에는 엄마도 아가도 서툴러 수유후에 토하기도 많이하는데 그때마다 세탁하기 번거로워 아기 침대에 패드까고 조금 두꺼운 속싸개를 깔고 아가를 눕혀서 사용했어요.   임신과 출산에 관한 책도 많이 보시겠지만 출산 전부터 육아서도 많이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막상 모르는 거 많은데 아가보는데 정신이 없어 책보면 늘 뒷북만치네요. 제가 도움을 많이 받은 책은 베이비위스퍼, 베이비토크, 산후조리&신생아돌보기 등입니다. 미리 보시고 노트해두시고, 특히 수면습관은 4주에서 9주사이에 잡지 않으면 고생합니다. 건강한 출산하시길바래요.